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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들

[AI안테나] AI 지능이 올라간 비결은? 생각의 사슬!

인공지능이 만드는 AI 뉴스레터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 안녕하세요 에디에요!
AI가 요약한 오늘의 뉴스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핫한 AI 소식들,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 구글의 AI칩 '트릴리움',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TPU 트릴리움'이 시장을 흔들고 있어요. 먼저 TPU가 뭔지 궁금하시죠? TPU는 'Tensor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AI 신경망의 막대한 연산을 처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AI 전용 칩이에요. 2015년 구글 내부용으로 시작해 현재 6세대까지 진화했답니다! 
최신작인 '트릴리움'은 정말 대단해요. 이전 세대보다 연산 성능이 4.7배, 에너지 효율은 67%나 향상되었거든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2.0' 학습에도 이 칩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주목할 만한 고객사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요. AI 기업 앤트로픽과 제약사 바이엘이 트릴리움을 도입했고,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자사의 AI 모델 '카나나' 개발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특히 카카오 엔지니어는 "GPU 확보가 너무 어려웠는데, TPU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어요. 과연 구글은 엔비디아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

 

🧠 AI의 미래, "더 많이 학습하는 게 능사는 아니야"

AI 석학 앤드루 응 교수가 흥미로운 발언을 했어요. "AI에 대한 단 하나의 트렌드만 기억해야 한다면 단연코 '생각의 사슬(Chain of Thought)'입니다."라는 그의 말이 화제가 되고 있죠.
지금까지 AI 업계는 '더 많은 데이터 = 더 똑똑한 AI'라고 믿어왔어요. 하지만 이런 '규모의 법칙'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요. 실제로 오픈AI와 구글이 엄청난 자본을 들여 GPT-5와 제미나이 2.0을 개발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GPT-3는 2020년에, GPT-4는 2023년 3월에 출시됐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GPT-5가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
그래서 실리콘밸리는 새로운 길을 찾고 있답니다. 바로 '단계적 추론'이에요. 수십 초에서 수 분간 차근차근 생각을 거쳐 답을 내놓는 AI를 만드는 거죠. 오픈AI가 작년 하반기에 선보인 'o1' 모델이 대표적인 예시랍니다.
응 교수는 "생각의 사슬을 적용한 추론 모델은 인간조차 매우 어려워하는 선형적 작업을 놀라울 정도로 잘해낸다"고 말했어요. 마치 학교에서 "무작정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라"고 하는 것처럼요! AI도 이제 '똑똑한 암기왕'에서 '깊이 있게 사고하는 학생'으로 진화하고 있나 봅니다. 이런 변화가 AI 기술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응 교수는 "이러한 추론 모델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망했답니다! 🚀

 

🗣️ "사투리도 척척" 딥엘의 AI 통역, 소통의 새 시대를 열다!

혹시 외국인과 대화할 때 "아... 영어만 잘했더라면..."이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멋진 기술이 나왔어요! AI 통번역 회사 '딥엘'이 새로운 음성 번역 서비스 '딥엘 보이스'를 출시했거든요. 👂
이 기술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말을 번역하는 게 아니라, 사투리나 억양까지 이해한다는 점이에요! 크리스토퍼 오즈번 딥엘 제품 부사장은 "단순히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언어적 맥락과 문화적 차이까지 이해하도록 설계했다"고 자랑했답니다.
현재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 30개 이상으로 늘린다고 해요. 특히 한국어 서비스에 대해 오즈번 부사장은 "지난해 한국 방문 때 베타 버전을 선보였는데,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어요. 
재미있는 건 데이터가 부족할 때는 직접 만들어서 AI를 학습시킨다는 거예요! 다른 AI 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방식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보안도 철저해서 번역하는 동안의 대화 내용은 전혀 저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어요. 🔒

🚀 한국의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새로운 도전장!

SK텔레콤의 AI 반도체 계열사와 합병한 리벨리온이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을 6월에 첫 샘플 생산한다고 밝혔어요. 이전 제품 '아톰' 대비 연산 능력이 32배나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4나노미터(nm) 공정을 적용하고, 메모리를 더 많이 탑재해 대규모 추론에 최적화했다고 합니다.

리벨리온은 GPU와 다른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오 CTO에 따르면 "GPU는 학습에는 좋지만 AI 연산시 전력을 너무 많이 먹는 반면, NPU는 소규모 언어모델에(sLLM) 딱 맞고 전력 소모도 GPU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하네요. '저비용 고효율'로 엔비디아가 장악한 AI 반도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의 5배인 1000억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오늘도 흥미진진한 소식들이었죠? 내일도 새로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30150?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29985?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07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7684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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