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공지능부트캠프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제 부트캠프도 곧 끝! 2025년 2월 7일 금요일, 부트캠프의 마지막 과정이였던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끝이 났습니다! 부트캠프도 이제 일주일 뒤면 끝이 나고요. 참 사람이 이상한게요, 막상 부트캠프를 하고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고 있을 때에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이거 언제 끝나나~ 끝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은데 시간이 훌쩍 지나서 이렇게 막바지에 오면 또 이렇게 아쉽고, 더 열심히 할껄, 이것도 저것도 더 해볼껄 하는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이겠죠? 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끝나고 멘토링을 해주셨던, 강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기억에 많이 남아 있을 때 정리를 많이 해두라고. 고. 지금은 딱 '기록'을 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 더보기
패스트캠퍼스 Upstage AI Lab 부트캠프 4기 | 기업 연계 프로젝트 부트캠프 마지막 과정이 시작됐다! 마지막 과정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인데, 이번 우리 기수에서는 3개의 기업에서 총 4가지 주제가 주어졌다. 그중에서 수강생들이 주제를 선택하여 팀을 짜고 기업과 피드백을 거치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방식이다.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1월 13일에는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설명해주는 오티가 진행됐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기업과 미팅도 하면서 서로 목표와 목적을 맞춰나가는 싱크업 기간을 가지고 17일에 이를 바탕으로 기획안을 발표했다. 총 4가지 주제가 있었는데, 굵직하게 나눠보자면 1. 보안 도메인에서 올라오는 사용자들의 리포트를 AI모델로 최대한 개선하기2. 한글로 된 리포트를 영어로 바꾸기3. 전문가들이 작성한 리포.. 더보기
패스트캠퍼스 Upstage AI Lab 부트캠프 4기, “특강: 캐글(kaggle)로 공부, 취업준비” 2024. 08. 27(화) 19:00~21:00강의 제목: 캐글 참여 전략을 통해 본 학습 및 취업 준비 노하우 데이터과학계의 상시 개최되는 올림픽이자 공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 캐글(Kaggle)!이번 특강의 주제는 캐글이였는데요. 업스테이지의 AI 리서치 엔지니어이신 송원호 강사님께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특강 덕분에 막연히 캐글을 하면 좋다고 알고 있던 정도에서, 어떻게 공부에 활용할 수 있을지,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트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캐글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강에서 얘기한 내용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는데요. 들으면서 인상적인 부분, 그리고 마.. 더보기
8/8~9 학습일지 | Github랑 Git이 다른 거였어?! 컴퓨터 무지랭이는 Git과 Github가 다른 것이라는 걸, 이번 수업을 듣고 깨달았습니당이번 학습일지는 최주호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배운 것 중에서 내 머릿 속에 남아 있는 것들(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이 더 사라지기 전에 먼저 정리해보려는 것이므로. 그다지 유용한 정보는 없을 것이라는 걸 미리 알려드림1. Git은 버전을 관리해주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2. Github는 git을 손쉽게 쓸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자, 정답지들이 모여있는 막강한 코드 공유 플랫폼이다. MS는 똑똑했다.3. 리눅스를 만든 사람 리누스 토르발스는 성격이 더럽다 (?)이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다. 4.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려면 규칙이 필요하다. git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널리 사용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아마.. 더보기
패스트캠퍼스 Upstage AI Lab 부트캠프 4기, "지원부터 OT까지, 초반부 진행 후기" 며칠 전에 살면서 단 한번도 꿔본 적 없는 꿈을 꿨다. 컴퓨터에서 VS code를 띄워놓고 무슨 코딩 문제를 끙끙거리면서 풀고 있던 꿈이였다. 솔직히 대학생때 전공 공부할 때에도 이렇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꿈에 나올 정도로 요즘 몰두하고 있는 공부. 패스트캠퍼스에서 하고 있는 AI 부트캠프 4기 이야기이다.  사실 인공지능은 꽤(?) 오래 전부터 관심이 많았고, 공부를 해보려고 깔짝거리기도 했었다. 사실 작년 9월에도 한번 크게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때 지원을 할까말까 엄청 고민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결국은 지원을 안하고 다른 선택(?)을 했었다. 하지만 올해 5월에 다시 4기 공고를 봤을 때에는 지나칠 수 없었다. 한 일주일정도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번 길을 건너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