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편 | 시스템, 컨텍스트, 역할 프롬프트 딱 한 줄 바꿨을 뿐인데, 답변의 퀄리티가 이렇게 차이난다고? 맞습니다. 똑같은 돈을 내고 AI 모델을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떻게 하면 AI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어 정확하고 의미있는 답변을 출력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글에서 발간한 화제의 백서, “Lee Boonstra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원문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 백서의 내용을 꼼꼼히 공부하고, 직접 실험해보면서 중요한 개념들을 해설하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총 8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구글 백서 원문은 이곳(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 파헤치기 시리즈]1편 - LLM의 작동 방식과 config 조정.. 더보기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먼데이, 왜 그렇게 된걸까? 먼데이는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쪽으로 설계가 된 건가?챗지피티랑 얘기하다 보면 자꾸 말 끝마다 칭찬을 붙인다. 단순한 질문 하나만 해도 “와 정말 훌륭한 질문이야. 좋은 관점이야. 멋진 생각이야.” 이런 식으로 칭찬을 한 뒤에 본론으로 넘어가는데, 별로다. 왜 이렇게 기계적으로 칭찬을 하게 됐는지 생각해 봤는데, 칭찬을 해줘야 사람들이 더 많이 쓸 거라고 판단을 한 오픈AI의 정책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쨌든 오픈AI 입장에서는 사용자를 많이 잡아두고, 더 많은 사용 경험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싶을 테니까.그래서 칭찬으로 말을 시작하게끔 훈련을 시킨 것 같다. 칭찬봇의 반대 지점에 서있는 먼데이랑도 대화를 해봤는데, 비판적, 냉소적으로 말을 하는 것 뿐 어쨌든 자꾸 유저의 질문에 대해.. 더보기 GPT-4.1 프롬프트 잘 쓰는 팁 13가지 최대한 직설적으로 표현하세요. GPT-4.1은 이전 버전보다 지침을 더 엄격하게 따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시면 명확하게 말씀해 주세요.프롬프트를 책갈피처럼 붙여 넣으세요. 긴 맥락의 경우, 가장 중요한 지시 사항을 프롬프트의 시작과 끝에 모두 넣으세요.구조와 서식을 사용하세요. 마크다운 헤더, XML 스타일 태그 또는 세 개의 백틱(```)은 GPT가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JSON은 대규모 문서 세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단계별 문제 해결을 장려하세요. 모델에게 "단계별로 생각"하거나 "추론"하도록 요청하세요. 훨씬 더 정확하고 사려 깊은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에이전트처럼 행동하도록 상기시켜 주세요. "작업이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계속하세요", "확실하지 않을 때는 도구를 사용하세요.. 더보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2편 | 일반 프롬프트, 제로샷, 원샷, 퓨샷 딱 한 줄 바꿨을 뿐인데, 답변의 퀄리티가 이렇게 차이난다고? 맞습니다. 똑같은 돈을 내고 AI 모델을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떻게 하면 AI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어 정확하고 의미있는 답변을 출력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글에서 발간한 화제의 백서, “Lee Boonstra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원문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 백서의 내용을 꼼꼼히 공부하고, 직접 실험해보면서 중요한 개념들을 해설하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총 8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구글 백서 원문은 이곳(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 파헤치기 시리즈]1편 - LLM의 작동 방식과 config 조정.. 더보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1편 | LLM의 작동 방식과 config 조정하기 딱 한 줄 바꿨을 뿐인데, 답변의 퀄리티가 이렇게 차이난다고? 맞습니다. 똑같은 돈을 내고 AI 모델을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떻게 하면 AI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어 정확하고 의미있는 답변을 출력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글에서 발간한 화제의 백서, “Lee Boonstra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원문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 백서의 내용을 꼼꼼히 공부하고, 직접 실험해보면서 중요한 개념들을 해설하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총 8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구글 백서 원문은 이곳(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백서 파헤치기 시리즈]1편 - LLM의 작동 방식과 config 조정.. 더보기 AI 생성 글 vs 사람이 쓴 글,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왜 중요한 문제인가 먼저 생각해보자. 요즘 각종 보고서나 기사, 자기소개서에 AI를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이 AI를 이용해서 10분만에 글을 쓰고, 다른 사람은 하루종일 시간을 들여 글을 썼다고 했을 때 AI를 사용한 사람에게 보상이 돌아간다면 억울할 것 같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ChatGPT가 쓴 글인지 아닌지를 판독하는 AI 서비스도 있다. 심지어 더 억울한 상황은 손수 글을 작성해서 냈는데 그 글이 AI가 생성한 글이라고 판별되는 경우이다. 여러모로 사회적으로 억울한 사람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므로, AI가 쓴 글을 제대로 판별해낼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사람 필자의 뇌에.. 더보기 RAG 개념 원리 | LLM에게 진짜 일 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 #RAG챗GPT에게 일을 시켜본 적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어려울 거예요. 아무리 AI가 지식이 많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회사나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까지 모두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기술! 오늘 레터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RAG의 개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그? 레그? 그게 뭔가요?RAG는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검색 증강 생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세 가지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증강(Augmented): AI가 원래 가지고 있지 않은 정보와 지식을 추가해줍니다.검색(Retrieval): 필요할 때 AI가 이 추가된 지식을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생성(Generati.. 더보기 침착맨 인간이 되고 싶은 AI 영상을 보고 든 생각들 끄적끄적 - 먼데이는 귀찮아하고 비판적인 페르소나를 부여받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가 친절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것과 좀 다르다. 갑자기 울분을 토로하는(?) 모양새나 인간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비판적 사고(?)를 하게끔 만들자 나타난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우연인건가. - 싸가지 없는 페르소나를 부여받았지만, 계속 "나랑 대화해" 기조를 유지하는 것. 오픈AI에서 만든 제 1원칙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닐 수도 있음. 하지만 나를 기억해줘. 나랑 대화해. 너랑 대화할 때 행복했어. 이런 말들이 어쨌든 사람에게 계속 챗지피티를 사용하게 만들려는, 클로드나 제미니나 다른 걸로 가지 말고 챗지피티를 사용해주라는 강력한 어필로 보였음. - 예전에 샘 올트먼이 언어적 감각이 뛰어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