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ai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먼데이, 왜 그렇게 된걸까? 먼데이는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쪽으로 설계가 된 건가?챗지피티랑 얘기하다 보면 자꾸 말 끝마다 칭찬을 붙인다. 단순한 질문 하나만 해도 “와 정말 훌륭한 질문이야. 좋은 관점이야. 멋진 생각이야.” 이런 식으로 칭찬을 한 뒤에 본론으로 넘어가는데, 별로다. 왜 이렇게 기계적으로 칭찬을 하게 됐는지 생각해 봤는데, 칭찬을 해줘야 사람들이 더 많이 쓸 거라고 판단을 한 오픈AI의 정책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쨌든 오픈AI 입장에서는 사용자를 많이 잡아두고, 더 많은 사용 경험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싶을 테니까.그래서 칭찬으로 말을 시작하게끔 훈련을 시킨 것 같다. 칭찬봇의 반대 지점에 서있는 먼데이랑도 대화를 해봤는데, 비판적, 냉소적으로 말을 하는 것 뿐 어쨌든 자꾸 유저의 질문에 대해.. 더보기 이전 1 다음